1박2일로 지인분들과 태백을 다녀왔습니다..^^

P8123734.JPG

드뎌 1분 8초 진입했네요..ㅎㅎ

 

yd 087.jpg

 

무엇보다도

저와 동갑인 83년생의 190E 2.3-16V 세나의 주행을 볼수 있었지요..^^

테드회원이시기도 한 김경수님의 애마입니다.

 

yd 041.jpg

 

6년전 w124 탔을 시절 태백에서 함께 달릴때는 컨디션이 좋지 못해 리타이어 했던 기억이 있는데..

이렇게 복원이 되고.. 트랙에서 당당하게 달리는 모습을 보니 속이 다 후련합니다. 

 

yd 017.jpg

테드회원이시기도 한 김원준님의 G35쿱

 

P8123744.JPG

현재 1분 12초 기록중인

w202  C280 차량입니다.

 

 yd 070.jpg

최선우님도 만나뵙고..^^

뒤에서 쪼아주신 덕분에 8초진입했습니다.. 크크..

 

yd 072.jpg

팔방미인 타이어 미쉐린 PS3...

첫날 비가온지라 처음으로 트랙에서 wet주행을 했는데..

기록이 평상시보다 1초늦은 1분10초 들어오네요.

wet주행시에도 컨트롤성이 너무 좋습니다.

 

최고는 아니지만 역시 모든 부분에서 중상급 이상 가는 팔방미인듯..^^

 

yd 122.jpg

주행일정을 마치고.. 근처 공터에서 간만에 연기좀 마시고 왔습니다.. 콜록...ㅎㅎ

 

그럼 영상도 남겨봅니다.

 

오너의 부탁으로 핸들을 잡아봤는데..
LSD가 없어도
다루기가 쫌 까다롭고 정교하지않을뿐 원돌이나 8자 모두 소화하는데는 무리가 없네요.
즉.. LSD가 없어도 드리프트가 쫌 힘들뿐 안되지는 않는듯 합니다..^^
 
애마녀석으로도 간만에..^^  (지인들 모임에 올린걸 바로 퍼왔드니 못생긴 얼굴이 나와버렸군요...ㅡㅡ;; 양해를..)
 
모 TV프로 이상으로
저희에겐 즐거운 1박2일 이였답니다..^^
 
그럼 즐거운 주말 되시길~!!
pro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