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8일 점심을 처가 식구들과 같이 먹고..

 

해운대 마린시티쪽의 카피숍에가서 커피 한잔을 하는데..

 

수많은 페라리가 지나가더군요.

 

우..와 했는데..

 

집에 가려고 나서다 보니... 이런 장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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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이렇게 해서 온거 같습니다.

 

차 올리는데.. 엄청 조심하면서... 나는 못한다.. 니가 해라.. 라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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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은 꼭 보고 싶었던.. 테스타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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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는 어떤 모습으로도...

 

그냥.. 예술이더군요. 숨이 멈춘다는게.. 이런 느낌이 아닐까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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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심.. 꿈꾸는(그래도 여유가 되면 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드림카인.. 911이...

 

그냥.. 그런 쿠페처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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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 저리 눈이 즐거운 하루 였습니다.

 

비공식 루트로 접한 정보들 보니..

 

부산에서 정모를 했다는 소식이 있더군요.

 

너무 비 현실적인 모습들을 보고 나니...

 

아...

 

이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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