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에 있는 중고차 딜러인데 드물게 올드카 위주로 취급하는 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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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년식 Z28

후아...디자인이 요즘차에 못지 않네여. 아메리칸 머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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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식 G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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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뭔지 모르겠으나...시보레 차입니다. 무려 1939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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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560SEL. 벤츠는 80년대 모델이 지금것보다 더 가오가 난다고 할까요? 이 차의 가격은 3400불이었습니다.

당장 한대 사버리고 싶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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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식 플리머스 프롤러...옛날에는 길에서 종종 볼 수 있었는데 언제부터인가 자취를 감춘 차종입니다.

그때 판매가가 한 4만5천불 했었나요? 그때도 저걸 산 사람들은 참으로 용감하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옛날 차들을 보고 있으니 요즘 차들은 차라기보다도 웬지 잘 만들어진 전자제품 같은 느낌이 듭니다.

아무래도 차의 감성은 옛날차를 따라갈 수 없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