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북 익산의 그랜드 카니발 권택환입니다.


예전에 말씀 드렸던대로;;

변함 없이 허공(?)에 힐앤토는 계속 넣고 있습니다;;

다만 타이밍을 고려해서 좀 더 일찍 뒤꿈치를 시작해 보니

RPM이 꿈틀거리는 것은 보고 시프트 다운을 하고 있습니다...

(약 3~500rpm 은 움직;;;;)


그렇다 하더라도 몸이 기억하고 있는 타이밍 자체는 과거 라노스 기준에서 크게 벗어나게는 하지 않으려 합니다.

누가 뭐래도 현시점에서의 최종 목표는 86 또는 소문만 무성한 새 카푸치노이기 때문입니다.


변함 없이 두서 따윈 멀리 날려버렀습니다;;


포인트는 이것입니다;;

다음 사진을 참조해 주세요

20161201_125916-2.jpg


처음에 차를 받고 난 다음 제일 먼저 한 것이 저것이었습니다.

특히나 악셀 레벨이 너무 낮아서 어지간히 풀브레이킹 하지 않는 이상 힐앤토 하기에

통나무 몸이 적응을 못 하는 것 같아

고무판 같은걸 어디에서 구해 와서 덧 대어

100:100 까지의 레벨은 아니더라도 100:85 쯤 되는 것 같습니다.


가볍게 일상에서도

가볍게 힐앤토~~

였는데

실상은 올라오지 않는 RPM이지요...

ㅠㅠ


그래도 가솔린 차라고 생각하며;;;;

으흐흐흐흐흐흐;;


아;;

문의 드릴 사항은 이것입니다.

다들 힐앤토를 위해서 페달이나 스로틀 케이블 같은 곳에 손을 대시나 싶어서요;;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