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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D맥스, 설립 10주년 

GM과 이스즈가 합작한 D맥스가 설립 10주년을 맞았다. D맥스는 GM과 이스즈가 60:40으로 합작한 법인으로 2000년 7월 이후 그동안 120만 개 이상의 엔진을 생산했다. D맥스에서 생산되는 디젤 엔진은 시보레 실버라도와 GMC 시에라, 시보레 익스프레스 등에 올라가고 있다. 

신형 듀라맥스는 이전보다 출력과 토크가 늘어났으면서도 연비는 11% 이상 좋아졌다. 이전 보다 오염 물질의 배출이 63%가 감소했다는 설명이다. 거기다 B20 바이오디젤도 사용할 수 있다. D맥스는 1998년 GM과 이스즈가 합작해 설립됐으며 첫 디젤 엔진은 2000년부터 생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