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러지 섹션에는 글을 처음 올려보네요.

 

제 차량은 06년식 골프 FSI 입니다.

신차 출고후 지금까지 보유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호두가루 크리닝을 했습니다. 출력에 문제가 있거나 차량에 이상이 있어서 한것은 아니고

직분사 이슈들이 있는데 12년간 타왔기에 궁금해서 열어봤습니다.

 

8만5천 정도 되었습니다. 터보도 아니고 출퇴근용 차량이 아니라서 그런가 이 정도 수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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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완료 후 사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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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동생 TFSI 인데

출퇴근용 차량에다가 터보여서 그런지 비슷한 주행거리임에도 불구하고

카본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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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후 몸으로 느끼는 점은

 

알피엠 바늘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이 빠르고 부드러워졌다.

엔진이 도는 질감도 부드러워진것 같다.

공회전시 미세한 부들거리는 것이 있었는데 그것이 줄었다.

엔진오일 교환하고 집으로 갈때 같은 매끄러움이 있다.

 

대략 이정도 됩니다.

12년간 탔기에 변화는 감이 오더군요.

며칠후에 다시 타보니 첫날 느낌은 아니지만 가속 할때도 느낌이 좋았습니다.

 

나중에 십몇만 되었을때나 다시 해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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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VW GOLF 2.0 FS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