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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드 카쇼 디스플레이의 제왕이신 조재용님에 대한 도전은 올해 정말 대단했습니다.

1위는 방어를 못하셨지만 3위를 차지하셨고, 회원들을 위한 포토존을 운영해 주셔서 많은 분들께 좋은 추억을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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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 스포티는 핫해치인 미니와 함께 있어도 전혀 꿀리지 않을 정도로 당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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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님의 디스커버리는 한국일보 기사에도 테드카쇼와 함께 소개되었습니다.

50개국을 일년반동안 9만킬로를 달리는 대장정 아니 대모험을 두분 내외분과 막내 아드님이 하셨다고 하는데, 그 어머어마한 스 토리가 너무나 듣고 싶은 일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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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방문세차 전문업체인 인스타워시는 카쇼 때 두대의 시연을 비롯해 계속적인 작업 문의로 매우 바쁜 하루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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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으로 시도한 핫도그는 사전에 다양한 소시지를 배탈이 날 정도로 많이 먹으면서 맛을 조율했던 그런 핫도그였습니다.

스탭들이 당일날 새벽 5시반까지 소시지를 삶느라 거의 밤을 새고 나왔지만 회원분들께서 맛있게 드셔주셔서 극심한 피로에도 불구하고 즐거운 맘으로 서빙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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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영국의 카매거진의 라이센스 계약으로 한국판 카 매거진이 시판중입니다.

후원해주신 GB미디어 대표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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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늘한 날씨에 숨어서 라면을 즐기고 계신 둘째 오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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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C컨설팅에서는 안드로이드 전용 네비게이션인 NiA+를 전시하였고, 플레이스테이션으로 사진의 김종환군의 기록을 깨는 분께 80만원 상당의 NiA+를 경품으로 걸었지만 아쉽게도 김종환군의 기록을 아무도 깨진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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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카쇼를 뒤에서 엄청나게 도와주고 계신 김종환군과 조현후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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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음 컨테스트에는 거의 40대의 차량이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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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분들이 참여해주셨지만 올해도 머스탱 동호회에서 질서정연하게 다수의 차량으로 참가해주셔서 배기음 컨테스트가 더욱 더 풍성했던 한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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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드의 전통인 카쇼 베스트를 뽑는 투표에 참여중이신 회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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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쉘 석유에서 올해도 많은 지원을 해주셔서 행사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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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석은 투표 집계를 위해 그 어느해보다 바쁜 한해였습니다.

워낙 많은 분들께서 참여해주셨고, 공정하게 하기 위해 나재원 스탭이 무척 수고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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쉘 울트라 힐릭스를 배포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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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경품으로 대략 40분 정도가 선물을 받으셨고, 이 모든 분들께 카매거진을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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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를 무사히 마치고 비를 맞은 애마들을 다시 실내로 옮겨 자기차 할 것없이 물기를 닦아내는 작업도 카쇼를 즐기는 일부라고 생각합니다.


행사를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진행에 힘써주신 테드 스탭들과 뒤에서 보이지 않게 도와주신 많은 회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행사의 공동주최를 해주시고 다양한 기사를 통해 카쇼를 대한민국에 홍보해주신 한국일보와 국내 최고의 공간을 제공해주신 엠파크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최고의 엔진오일을 매년 제공해주시는 쉘 석유 화학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그밖에 후원해주신


카매거진(GB미디어), 아우토아티스트, 넥스젠, 바디매직, 인스타워시, 어니스트 하베스트, 백두 카오디오, 영구드림,

HB컨설팅, 도화트레이딩, G3코리아, 마세라티(FMK), 인텍케미칼, 인모션모터스, 미쉐린강남점


거의 고정적으로 매년 도와주시는 후원업체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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