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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브랜드, 정확한 모델명, 연식: 

DS오토모빌 DS3, 2017년

2. 주행거리, 순정부품교환된 것들, 튜닝내역, 특이사항 혹은 차량에 대한 설명:
 

원래 방랑벽이 있는데다 장거리 연애까지 하게 되면서 가지고 있는 다른 차량들로는 유류비가 감당이 되질 않아 오로지 연비만 생각하며 가지고 온 차입니다.

 

DS 브랜드가 시트로엥에서 분리된 이후 생산된 모델이며, 시트로엥 마크가 박힌 전 모델과 대비해 엔진과 일부 디자인의 변화가 있습니다.

그 중 최고급형 모델로써, 기본 모델 대비 LED라이트, 아우디 스타일의 물 흐르는 깜박이, 17인치 휠, 테일라이트 등의 차이가 있습니다. 

이제와서 의미는 없지만 본 차량의 신차 가격은 그랜저 2.4보다 비쌌습니다.

 

시트로엥에서는 이 차의 제작 목표를 미니 타도로 잡았습니다.

판매량이 어떻게 차이났는지는 차치하더라도, 개발 의도 다운 운전 재미를 만들어 냈습니다.

순정 타이어로 PS3을 제공해 주는 것은 이런 성취의 반증이기도 할 겁니다. 

 

디젤 엔진 제작 기술로는 탑을 달리는 푸조의 1.6 엔진과 MCP 미션의 조합으로 Full로 채우면 대충 타도 천 키로 주행은 일상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목끝까지 기름 밀어넣고 1300km까지 탄 적이 있습니다.

연비 하나도 신경 안쓰고 배 긁으면서 타도 리터당 20키로는 뽑아주며, 부산에서 기름을 가득 채우고 서울로 올라가면 기름 딱 3칸 닳아 있습니다.

이런 말도 안 되는 연비 덕분에 주유소에 가는 시간이 현저히 줄어들어 역설적으로 지금까지 제가 탔던 차량 중에서 가장 빠른 차였습니다.

99마력밖에 안 되는 차량이지만 180까지는 너끈하게 나가 주며, 그 정도의 속도에서도 차급 답지 않게 상당한 안정감을 만들어 내는 것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2019년 여름, 4천 키로에 가져 와서 1년 동안 2만 키로를 넘게 주행했습니다.

푸조 시트로엥은 제주도에 본사 차원에서 운영하는 렌터카 서비스가 있고, 이 차 역시 태생은 그렇습니다.

하지만, 제가 차량을 이용한 거리가 월등히 많고, 80% 이상이 고속도로 장거리라 렌트 이력은 무의미하다고 보셔도 좋습니다.

같은 차를 타는 분이 제 차를 타보고 이 차는 나가는게 다르다고 했을 정도입니다.

제가 차량을 구입하려던 시점부터 지금까지 중간중간 확인했던 DS3 BlueHDi 매물 중에 용도 이력 없는 차 딱 한대 봤습니다. 그 정도로 렌트 이력은 별로 흠이 되지 않는 모델입니다. 아니, 오히려 렌트 이력이 있으니 지금 이 차량의 전반적인 시세가 이 정도일 겁니다.

 

푸조 시트로엥 서비스도 풍문과는 달리 정말 친절하고 좋았습니다. (부천, 강서 이용)

무엇보다 좋은 점은, 독삼사들의 서비스처럼 한번 들어가려면 두 달씩 줄을 안 서도 됩니다.

수입차의 정식 센터임에도 불구하고 '내일 엔진오일 갈러 가려구요.' 가 가능하며, 오일 교환 비용이 외부업체와 큰 차이가 없습니다.

많은 분들의 걱정과 다르게 정말 국산차를 타는 것처럼 유지보수가 쉬웠습니다.

리콜이 2건 정도 있는데, 전부 받아 놨고 요소수 라인에 이슈가 있어 관련 부품 전부 센터 수리했습니다.

 

처음 차량을 가지고 와서 튠리미티드 한 병을 땄고, 5천 키로마다 규격에 맞는 오일을 교환했습니다. (센터/사설 병행 이용)

항상 손세차만 했고, 유막제거 및 발수코팅 분기마다 실시했습니다.

왁스는 자이몰만 사용해서 물 뿌려보시면 비딩 아주 좋습니다.

근데 태생이 태생인지라.. 제가 지우지 못한 스월들이 좀 있긴 합니다.

전면 포함 1열 선팅 새로 했고, 순정 싱글혼에서 EQ900용 듀얼혼으로 바꿔 놓아 클락션 땡기는 맛이 아주 일품입니다.

순정네비는 없지만, 골드번호는 있습니다. 네비보다 훨씬 구미가 당기실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순정 네비라고 해도 국내업체에서의 사제 매립입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MCP 미션은 사실상 수동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오토는 보조 장치이며, 패들로 변속을 한다고 생각하는 편이 낫습니다. 실제로 그게 타기도 편하고 더 빠릅니다.

근데 이 차를 구입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그런 생각을 하고 있지 않고, 초기형 모델은 정차 중 브레이크에서 발을 뗐는데도 차가 나가지 않는다는 컴플레인을 받아 오토미션의 클리프를 강제로 만들어 두었습니다. 

근데 문제는 이 기능을 반클러치로 구현해... 엑셀을 함께 써주지 않으면 디스크의 수명을 갉아 먹습니다.

다행히 차량 구입 전부터 이를 알고 있어서 밀리는 길에서 조금이라도 움직일 땐 최대한 엑셀을 사용했고, 움직이면 그냥 바로 기어를 N으로 빼고 탄력으로 밀고 나가 클러치를 최대한 아꼈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대부분의 주행은 장거리 고속도로라 어지간한 다른 매물들보다 소모품들의 컨디션은 좋을 것이라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저처럼 장거리용 차량이 필요하신 경우엔 정말 괜찮은 선택입니다.

제가 이 차를 산 후, 친구와 부산을 같이 내려간 적이 있었는데, 이 친구는 제가 부산에서 기름 넣는 것을 보더니 그날 바로 구입했습니다.

이 친구는 업무상 전국 출장이 잦은데, 회사에서 경비를 Km당 금액으로 지원해준다고 합니다.

이 차로 출장만 가면 돈이 꽤나 남는다며 무척 만족해 하고 있습니다.

 

이 차로 인해 장거리 연애를 마무리할 수 있었고, 8월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예비 와이프와 차량을 합치기 위하여 판매합니다.

 

차량은 퇴근 시간 이후 서울 성북구에서 보실 수 있으며, 현재 운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전시 당일 이전으로 진행했으면 합니다.

 
3. 가격

1250만원, 협의 가능

꼭 테드 보고 연락주셨다고 말씀 부탁드립니다. 

 

4. 사고유무(판넬 교환에 대한 부분은 반드시 명시해야 함)

무사고 차량입니다.

보험 이력의 경우 제가 차량을 구입하기 전 타차 가해로 28만원 정도 잡혀 있었으며, 제가 타던 중 저속으로 앞차를 충격한 적이 있습니다.

첫 번째 사고로 인해 뒷 범퍼를 부분 도색한 것으로 추정되며, 제가 타던 중의 일은 워낙 사고가 경미해 제 차 손상은 없었습니다.

차량을 엔카에도 올려놨으니 이력은 거기서 확인 가능합니다.


5. 판매자 이름

조요한 


6. 연락처 및 이메일

010-3132-0006 / yohany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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