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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S에서 현재 장기로 복원중인 차가 한대 있는데, 바로 폭스바겐 파사트 W8 4.0차량입니다.
상당 부분 진행이 되었고, 가을전에 출고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W8을 의뢰주신 분께서 이번에 MK5 GTI파렌하이트 차량의 인스펙션 및 SKN ECU튜닝을 의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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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차량은 21만킬로를 목전에 두고 있는 주행거리를 달렸고, 전체적으로 엔진과 변속기의 상태가 아주 좋았습니다.
흔히 주행거리가 높은 차종에 ECU튜닝을 하는 경우 차에 무리가 가지 않느냐는 질문이 종종 접수되는데, 주행거리와 상관없이 엔진 컨디션이 좋지 않은 차량인 경우 ECU튜닝이 문제가 되긴 합니다.
그래서 TRS에서는 튜닝 전 차량의 상태를 점검하고 ECU튜닝을 하기에 충분히 건강한 상태인지를 확인하고 튜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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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대 VR6와 마주할 기회는 서로에게 멋진 조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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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기 튜닝이 되어 있었는데, 사실 저희는 이런 오픈형 습식 에어크리너를 권장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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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마력 순정 엔진이 248마력이 되고 토크가 9.5kg이 늘어나 전혀 다른 차가 되었습니다.
저희가 주행거리가 높은 2리터 터보 엔진 들은 튜닝전에 반드시 점화플러그와 코일팩 상태를 체크합니다.

저희가 플러그를 뺐을 때 열가가 맞지 않는 제품이 장착되어 있었고, 순정으로 교체했으며, 교환 이력이 없는 코일팩도 전체를 교환했습니다. 스티이지2까지는 순정 플러그면 충분합니다.

GTI가 이제 8세대를 맞이하는 순간이지만 여전이 5,6세대 GTI들도 아주 재미나게 운전할 수 있는 핫 해치라고 생각합니다.
200마력대와 250마력에 가까운 엔진은 전혀 다른 영역의 차를 의미합니다.

순발력과 부스트 캐릭터가 엄청 시원시원해지고 연비는 오히려 좋아지거나 과격한 주행에서도 떨어지지는 않는다는 것이 저희가 오랜동안 튜닝하면서 얻은 데이터입니다.

그만큼 SKN의 데이터는 신뢰성이 높고 독일의 아우토반에서 검증을 거쳤기 때문에 신차종은 물론 영타이머들에 대해서도 안심할 수 있는 것입니다.

나이가 있는 차라해서 운전재미가 떨어지지 않습니다.
최소한 신차 수준의 재미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현재 가지고 있는 차량을 더 재미있고, 안전하게 타실 수 있는 솔루션을 TRS에서 제공합니다.

TRS인스펙션을 통해서 차량의 상태가 좋은지 나쁜지? 그리고 정비는 어떠한 것이 필요한지? 앞으로 어떤 계획성과 예산으로 중장기적으로 관리할 지에 대한 답을 드립니다.

더불어 SKN ECU튜닝 처럼 검증된 프로그램으로 차의 수준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습니다.
이뿐 아니라 KW 코일오버 서스펜션 등의 세팅도 TRS에서는 최적의 값으로 세팅해드릴 수 있습니다.

오랜지색 GTI파렌하이트가 30만킬로 이상 될 때까지 건강히 잘 달려주길 바랍니다.

문의 : info@testdrive.or.kr

TRS 서비스 안내 : https://www.testdrive.or.kr/boards/4419601
TRS정비샾 : 강남구 삼성동 58번지 (010-2707-4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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