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동적으로 달았던 테인을 5개월로 마무리하고 순정쇽으로 넘어왓습니다.

업체에서도 아깝다며 차고를 좀 올려보면 잡힐거다. 라고 하였지만 제변덕에 또 만족못할게 뻔할것같고 스트레스받기 싫어
그냥 순정으로 돌렷습니다..

순정으로 생각한 이유가 하루 100km 출퇴근인데 생각보다 굴곡진 노면에서의 처리가 깔끔하지 못하여..
노면이 떨어졋다 솟구칠때 내 엉덩이마저 들려버리는 나중에는 이게 속도가 빠르든 느리든 스트레스가 되더라구요.

이전차에 테크프로 일체형 하드타입을 쓰고다녓는데 그차는 이런느낌이 없었거든요. 빠르게 움추리고 숙이고 뭔가 즉각적인 느낌이였고 노면에따라 많이 튀긴했지만 큰요철, 굴곡진부분에서의 불안감은 전혀없었습니다.

물론 스프링시트 조절이라 어떻게 맞추냐에따라 느낌이 확연이 달라진다고 하지만.. 그렇게까지 스트레스 받으면서 하고싶지도않고 시골이라 업체까지 가야하는 번거로움.. 다이하기엔 귀찮.. 여러가지이유로 돌렷습니다.

순정으로 돌리고난뒤 느껴지는게... 그래도 테인이 잘만들어진 쇽이긴 하구나..
일단 노면 잔진동처리는 테인이 더 깔끔하고 묵직하게 잘 처리되는느낌이였습니다. 깊은요철을 밟아도 쇽이 확움추렷다 펴지고.. 이런게..

스프링레이트가 7k 7k 로 순정보다 높은편인데 어제 차를 운전하는게 신기하더군요. 울렁이는 굴곡진 노면에서의 처리가 너무 마음에 들지않아 결국엔 복원하였지만..

순정으로 돌리고난뒤 잔진동은 테인에 비해 많이 올라옵니다. 이게일체형인가? 싶을정도로 ㅡㅡ;;

허나 굴곡진노면에서의 처리나 방지턱등 유연하게 대처하는 모습을보면 역시 순정이 좋긴하구나. 라며 세삼느낍니다.

무게감있이 뭔가 바닥에서 당기는듯하며 주행하는 느낌은 없지만.. 오늘 출근해보니 전 아무래도 순정스프링이 맞는것같습니다.. 업무상 출장이많은데 하루평균 출퇴근포함 300km정도 운행하니.. 편안할걸 고집할수밖에 없을것같습니다. 

단지.. 잔진동만 조금 덜하면 정말 좋겟다. 라는 아쉬움이 너무 남더라구요...(결론은 좋은차를타야....)

테인에서 올뉴k5용 엔듀라 종발이도 나왓더라구요.. 차라리 종발이로갔으면 중복투자는 정말 안했을것 같다라는 후회도해봅니다.

허접한 후기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