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식 k5에 바닥방음을 진행했습니다.
이전차들도 조금씩 소소하게 방음할때마다 나쁘진않은것같아서.. 조금씩했었습니다.

휀더..트렁크.. 도어.. 엔진..
가솔린차라 충분히 조용했지만.. 그래도 나름 만족했었는데요..

체감방음 갑이라는..바닥방음을 지난 목요일에 작업하였습니다..

작업후.. 뭔가 적막있는 느낌.. 그러면서 꽤나 답답한 느낌까지 들더군요 ㅡㅡ

적응하면 괜찮아지겟지..괜찮아지겟지..

계속적응안되다가.. 어제 장거리...(350km정도..) 타고와서 멘붕오더라구요.

뒷자리앉아보니.. 왜 머리가 아팟는지 알수있을정도..

확실히 조용합니다. 시끄러운데있다가 조용한데들어가면 귀가 멍~ 한느낌.. 단거리주행할떈 이게 참좋았는데..

장거리 운전을하니.. 온갖노면 진동음에.. 귀는 멍하지.. 나중에는 두통까지오더라고요 ㅡㅡ;; 제가이상한가.. 라고 의문이있었는데.. 동승자들도 귀가멍하다.. 어지럽다.. 이런말을하는거보니.. 의문이 확신이되더군요..;;

오늘중에업체연락해서.. 제거하러가야겟습니다... 조용하지만.. 편하지않은.. 이상한모순이나오더라구요...

귀는 먹먹해지고.. 알수없는 튜닝카 배기부밍음이 실내전체에 울려퍼진듯한 느낌..;;

속상해서 주저리 써봣습니다.. ㅠ ㅠ 아침에도 출근하는데.. 40분간 운전하면서 계속 멍~ 하는...

튜닝의 끝은 순정이 아니라..

튜닝의 실패는 순정이라고 생각하는데.. 제대로 실패한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