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무 차 들른 드래곤시티 용산 로비에 DP된 BMW 840i Gran Coupe(G16)의 모습입니다.
매스컴에서 사진으로 보았을때보다 더 이상으로 멋진 외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요즘은 차의 디자인을 볼때 다각적인 시각에서 균형잡힌 면면들을 유심히 보는 중인데
차명의 어원처럼 날쌔고 낮게 깔린 Kia의 Stinger나 비슷한 맥락의 Audi A7의 그것과는 또 다른 차원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Mercedes CLS(C257)은 그러지 않았는데 오며 가며 한참을 바라봤습니다ㅎㅎ
쿠페의 백미는(물론 쟤는 4도어지만) 끝내주는 실루엣이라고
생각하는데 턱주가리가 나온것 같아 신경 쓰이더군요
물론 그외에는 아주 훌륭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