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구 동구에 서식중인 정봉근 입니다.

 

 

출 / 퇴근으로 자기 몫을 훌룡히 수행해 주고 있는 sm5에 몇 가지 부품을 교체 해 주었습니다.

 

 

요새 시동이 시원하지 않아서 차일피일 미뤄두다 시간이 나서

 

스타트 모터 / 연료펌프를 교환해 주었습니다. 이제 시동이 좀 더 부드러워 졌네요.

 

마일리지는 10만 조금 넘긴 상황 입니다.

 

sm5에 투피 작업을 했는데 고속 브레이킹시 떨림으로 12인치 xg 로터 교환 및

 

브레이크 패드 교환해 주었습니다. 패드도 브라켓 때문에 새것이 안들어가네요.

 

그래서 새거 한쪽 헌거 한쪽 쓰다 마모되면 마져 새거 한쪽 끼울려고 생각 중 입니다.

 

갈아 내야 되는데 패드 갈기도 귀찮고 해서 이리 결정 했습니다.

 

 

SLK는 15일 정도 세워 두면 방전이 되는데 블랙박스와 하이패스가 상시가 아니고 키온시에만 작동하는데요.

 

혹시나 몰라서 빼놔야 될 상황 입니다.

 

 

그 덕에 3000짜리 점프 케이블도 하나 주문해 두었습니다. 매번 긴급출동 부르기도 뭐 해서 말이죠.

 

 

 

이제 점점 시간내기가 힘들어지니 자동차 생활에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좀 풀려야 될텐데 말이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