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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구 동구에 서식중인 정봉근 입니다.
테라칸을 데리고 와서 쓸만하게 이제 만들었습니다.
첫번째로 썬팅이 오래되고 오디오도 엉망이라
썬팅 / 네비게이션 / 블랙박스 / 오디오 / 하이패스 장착해 주었습니다.
두번째로 수리 들어갔습니다.
13만임에도 불구하고 전 차주가 타이밍벨트를 하지 않았습니다.
1. 타이밍벨트 풀셋
2. 제너레이터
3. 라디에이터
4. 라디에이터 상/하 호수
5. 연료필터
6. 써머스탯
7. 부동액
8. 배터리
9. 전륜 타이어 2개
10. 엔진오일
11. 사이드 브레이크 조정 및 교환
현재까지의 상황입니다. 타이밍벨트는 매우 위험 했습니다 .다 갈라지고 .... 휴~
오늘 아침 테라칸 찾아오고 세차하고 들어 왔습니다.
이제 좀 타면서 손을 더 봐줄라고 합니다.
간만에 수동을 운전하니 새롭기도 하고 좀 귀찮네요. 기어 넣기가 오토만 운전하니 ... ㅋ
오늘은 다른 애마들 놔두고 이 녀석이랑 교감 좀 할려고 합니다.
영천 보현산 쪽으로 잡고 산에 올라가 보려고 합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타이밍 벨트는 연식이 오래돼서 그런가요?
교체 적산거리 지나서 그런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