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ized_IMG_1945.JPG :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에서 살아남기resized_IMG_5999.JPG :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에서 살아남기

 

안녕하세요.

매일 모바일로 새 글은 모두 읽고 있지만,

몇년 전 가입이후 아토스 터보 사진이후로 처음으로 글을 작성합니다.

 

딱히 의도하지 않았지만 갑자기 미국;으로 오게 되어 너무 할일이 없어서,

주변에 계신 분들과 여가시간에 커피와 담소를 요청드리는 성격이 강한 느낌입니다 하하;

 

한국에서는 1.5 dohc 뉴베르나를 타고 있습니다. 데일리로 타기에 부담없이 작고 가볍고 등등 장점을 많이 가진 팔방미인이죠. (4.294 종감속으로 인한 고속도로연비 12키로 제외하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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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뜬금없이 미국에 오게됩니다. 3주정도 되어가는데, 주말마다 할게없네요. 아는데도 없고,, 한국에선 그렇게 잠잘 시간이 부족했는데, 아이러니 합니다.

 

여기에서는 렌트카로 2017 어코드 2.4를 타게 되었구요.. 생각보다 CVT미션이 편하고, 편하네요.. 80마일에도 2000rpm대로 크루즈할 수 있다는 말도안되는 장점도 있구요.

 

현재 거주하는 곳은 얼바인으로, 중간에 산페드로 항구사진을 제외하면 전부 집주변입니다.

지난 주말은 너무 심심해서 얼바인 옆 실버라도 road를 타고 좀 돌아다녀 봤는데, 이곳 현지인들의 와인딩 로드였는지, 몇몇 JDM 튜닝카와 수십대의 아메리칸 바이크들을 감상했네요.. 국내 와인딩 로드처럼 쫄깃한 숏코너는 하나도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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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얼마전 OC AUTO SHOW 에서 찍은 사진들을 첨부합니다.

 

어디서나 볼수있는 그런 차들은 제외하고, 이름도 모르는 잘 리빌딩된 올드카들과 풀카본 NSX;;

 

순정머플러에 주먹이 들어가는 랩터와 미국의 상징 헤미엔진을 품은 SRT8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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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중순까지 있을 예정입니다; 주변에 계신 여러분 제발 여가시간에 데리고 놀아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