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rds
글 수 27,324
많은 삽질과 부품의 딜레이를 견디고 새벽에 테스트 ...
시동이 안걸려서 많은 삽질은 했고 그 와중에 전기 테스트중 감전으로 아다다다 하기도 했네요
결국 플러그 젖은걸 씻어내고 주행 .. 결과 성공
아주 잠깐 타면서 너무나도 많은걸 느꼈습니다 그 짧은 거리에서 ....
중2병 같이 "돌아온 기분이 어때?" 라고 하는듯이 "다른건 탈만 하디?" 라고 놀리는 느낌이네요
하지만 너무나도 익숙하고 친숙한 기분이 다가오고 또한 란에보는 장난감 만드는 가속감 제동력 선회력 ....
기분이 너무 좋아서 웃음이 절로 나왔습니다
다음은 서킷에서 타게 될텐데 다다음주가 기대됩니다
드디어! 비록 제가 타는건 아니지만 카트의 재미를 맛본 1인으로써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주행영상 꼭 부탁 드리겟습니다. 대리만족이라도 하고 싶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