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민근입니다.

 

매일같은 출근길 왕십리 - 올림픽대로 - 강일IC - 외곽 - 중부고속도로 코스에서 한 세번 뵌 것 같네요.

 

새벽 5시 50분 경, 검정색 스쿠프에 스티커라곤 오직 뒷유리 가운데 하단부 테드 스티커. 낮은 차고, 대포한 발, 그리고

 

숨길 수 없는 인터쿨러.. 항상 2차로 정속주행 하시다가 상일IC 쯤 오시면 외곽순환로로 빠지십니다.

 

반가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