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계형이라 업무라는 핑계로 장터만 매번 이용하고 눈으로만 보았는데
오랫만에 앨범란에 글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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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식 아반떼MD 입니다.
처음부터 수동을 구매하고싶었으나 집안의 반대가 심해 오토로 뽑았던 차량입니다.
색깔도 이도저도 아닌 실버도아닌 그레이도 아닌...하이퍼실버..

이때부터 무채색의 시작이였네요
첫 새차라 엄청 아꼈었는데 '아끼면 X된다!'를 차를 판매할때 교훈을 몸으로 와닿게 했던 차입니다.
대학생의 추억이 가득했던차이기도 하며 여러 활동을 하게끔 만들어주었던 시초였던 차라 의미가 상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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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하며서 변경했던 2013년 12월식 벨로스터 터보 KSF R튠사양의 차량입니다.
기존의 R튠차들과 달리 R튠사양은 같았지만.. 출고때부터 썬루프뺀 풀옵션?을 자랑하던 녀석이였습니다.
컬러또한 배틀쉽그레이 일명 씨멘트 순정컬러로 나름 가지고있으면서도 튜닝의 재미, 운전의 재미와
질리지 않는 디자인으로 만족했던 차량중 하나이며 1.6터보 수동을 알게해주었던 차입니다.

이후 업무용차랑..
여러차들이 있었는데 스쳐지나갔던지라 사진이 없네요...
현업을 핑계삼아 바쁘다는 이유로 올리지 못했었는데 시간내어 용기내어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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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차가 아닐때 제가 촬영했던 사진입니다.
이때까지만해도 제차가 될 줄은 상상도 못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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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전 모든것이 완벽했다고 생각되어 차주에게 캔버스 액자로 제작해서 드렸었는데
이때도 제차가 될줄은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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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부터 1년후 서류까지 넘어가고 비로소 제차가 되어있네요

무채색 계열의 알파인화이트, 나르도그레이, 밝은 톤을 선호했었는데
이번엔 사파이어 블랙... 앞길이 차색깔 만큼이나 막막할뻔했으나...

전체 PPF시공이 되어있어 한시름 놓고있습니다.
차량자체도 아끼는차는 많이 타지 않을뿐더러
탈때부터 왠만해선 더렆히며 타지를 않고 세차하면 기스가 자동적으로 생기니
세차를 즐겨하는 편이 아니라서 PPF는 저에게있어 구세주 같은 느낌으로 다가 왔습니다.

검정차를 기피했던 요소들을 모두 피하고 나니 비로소 검정차의 깊은 매력에 빠져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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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목표는 집을 구매하는것으로 잡았으나 언젠가 아벤타도르를 소유하는 꿈을꾸며 열심히 앞으로 전진할 계획입니다. 

옆그레이드, 업그레이드의 꿈을 가지고
한발짝식 나아가는 성취감이 쓰면서도 이런 달콤함때문에 끊을수가 없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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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가지고 집으로 가는중 설레임이 가라앉지 않더라구요 항상 새로운것은 설레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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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을 구매하면서 전차주형이 챙겨주었던 엔진오일로 바로 다음날 교환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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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가을에 참 잘어울리네요~ M2/M3/M4의 437M 휠과 뒤태가 넘나 맘에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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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시트의 포지션이 조금 높은것 같아 시트도 교체를 했고
소화기는 BMW화재 이슈때문에 같이 장착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BMW 진입 못하는 주차장이 있더라구요..

아세토코르사, 그란투리스모6에서 시뮬레이터로 드리프트 연습을 했었는데
현재의 계획은 패독에서 실전으로 원돌이 8자를 마스터하는것
그리고 가끔은 트랙데이 참여가 목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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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M2에 애정을 쏟아야 할부분이 많은데 천천히 하나하나씩 해나가볼려고합니다.

희망사항 LIST입니다.
- 아크라포빅 다운파이프
- LCI 테일램프
- 아론게이지
- 나르도그레이랩핑
- LCI계기반
- LCI헤드램프
- 아크라포빅 에볼루션
- BBS Fi-R
- GTS 스포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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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촬영업을 하고있어 검정색차량은 리플렉션때문에 기피대상 1호였는데
이번기회에 교보재로 생각하여 검정차에 대해 공부를 해볼려고 합니다.

올한해도 끝을향해 달려가고있고 날씨도 점점 추워지고 있네요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