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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 새벽 오랫만에 새벽 드라이빙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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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호가 나뉘는 디자인이지만 빵빵한 뒷모습은 어떤 차종이든 항상 설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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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전 고급유로 배를 채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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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장소인 양평 만남의 광장으로 향하는길.

구름이 굉장히 무섭게 느껴집니다.

지옥으로 가는 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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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도착한 지인들과 그간의 근황을 나눕니다.

같은 취미를 즐기는 분들과의 만남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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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미산을 넘어 설악ic 사거리에서 잠시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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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프랑스 앞까지 즐거운 드라이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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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매우 핫한 벨로스터N.

레카로 풀버킷에 6점식 밸트를 추가한 차량인데

잠시 시승해본 느낌이 매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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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아들 답게 매커니즘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새로운 차 구조를 구경하며 새로운것들도 알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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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이 상당히 안쪽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덕분에 엄청난 밸런스와 회두성이 매우 뛰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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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G GTS는 딱 저 엄지 손가락 하나로 요약됩니다.

 

뛰어난 새시 밸런스와 강력한 엔진, 매우 빠른 변속기.

여기에 언제든 원하는 곳에 세울수 있을것 같은 자신감을 주는 세라믹 브레이크와 운전자의 실수를 눈치 채지 못하게 해주는 똑똑한 전자장비까지.

호불호의 디자인을 빼면 과연 이차의 단점은 무엇일까 싶을 정도로 개인적 취향에 딱 맞는 차량입니다.

 

바쁜 일상속에 정신없이 살다가 한번씩 지인들과 떠나는 새벽 드라이빙은 삶의 큰 활력소 입니다.

항상 안전운전 하며 앞으로 다들 즐거운 드라이빙 할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