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재주가 없어서 커뮤니티에 글을 안남기는 편입니다만 바로전 E60 글을 보고 급하게 써보네요 ^^

 

첫째가 태어나고 내가? 없어진 모습때문에 큰맘먹고 가져와서 큰탈 없이 데일리로 이용하고 있는 60_ M5 입니다.

 

가져와서 흡/배기와 빌스타인 EDC 댐퍼 ~ 브레이크 등 정도만 손대고 열심히 타고있습니다.

 

물론... 지름과 동시에 둘째가 생겨서 다시팔아야 하나 하고 매일 고민했는데 벌써 둘째가 태어나려 하네요..

 

무슨 문제가 많다 ~ 뭐가 이렇고 저렇고 ~ 말많은 차중에 하나지만 아직까지는 크게 문제가 없네요.  

 

이전에 타왔던 V8 대비 다소 뒤쪽으로 치우쳐진 출력라인으로 일반적인 주행에서는 이게무슨 500마력이야 ?

 

무슨 V10 배기음이 이렇지 ? 싶지만 4~5000을 넘어가면 풀스로틀을 유지하기는 어렵습니다.. 그저 스로틀 바디와 ~

 

배기에서 어우러져 나오는 10기통의 향연을 귀로 감사하지요.

 

아마 이챠량을 오래도록 유지할 재력은 되지못해 어느정도 타다가 판매를 하겠지만 제가 취미삼았던 자동차 에서는 

 

평생 기억에 남을 차량일듯합니다.

 

저는 60이의 디자인이 너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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