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간 잘 타고 다니던  13년식 BMW F31 320d 투어링을 넘기고,

 

동년식 VW 투아렉 7P5로 기변하였습니다.

 

BMW X5, BENZ ML, VW 투아렉을 두고 몇날 몇일을 고민하다가, 마스터님의 시승기를 읽게 되었고,

 

그 후에는 투아렉으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ㅎ20170619_18202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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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000Km 주행한 차량인데도.. 운전석 시트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새차라해도 믿을 만한 수준입니다.

 

4기통 디젤 → 6기통 디젤의 차이는 넘사벽인 것 같습니다.

 

그 큰 차체를 가볍게 끌고 다니는데 토크가 엄청나다는 걸 느끼게 해주네요.

 

문을 열고 닫을 때마다 철컹 하는 느낌이.. 차량의 견고함이 느껴지구요.

 

날렵하지는 않지만, 묵직하게 가족을 지켜줄 수 있을거란 믿음이 갑니다.

 

빠른 시일내에 Sancus & Fides 방문해서 점검 받아 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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