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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있는 친구 문병가기 위해..
토요일 밤에 안동에 들러 하루 자고..
아침에 친구들 만나러 가기 전에 아침에 잠시 안동댐에 들렀습니다.
아주 오래된 철교에서..
댐에 올라가는 길목에서..
전망대쯔음에서..
물포럼 박람회장에서..
낙동강변에서..
안동은.. 태어나서 고등학교 때까지 있었고..
지금도 본가가 있는 곳이지만..
차를 타고 여행하는건 1년에 1~2번 뿐인거 같습니다.
아주 짧은 시간이지만..
다음 휴가 때 다시 가야지 하면서 다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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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2 08:03:25 (*.127.85.174)
안동댐 - 임하댐 쪽은 어렸을 적 구미/대구에서 동해바다 놀러가던 시절엔
꼭 지나치는 코스였었습니다만.. (아버지 차 뒷 좌석에서..)
어느 샌가 새 도로들이 생겨나서 갈 기회가 없었기에 아련한 기억으로만 남아 있습니다.
최근에는 3~4년 정도에 1번 정도 지나갈 일이 있는 정도 인 것 같네요..
사진 잘 보았습니다~~
2017.06.12 08:20:05 (*.62.179.79)
벤츠에 쓰이는 모든 휠 중이 제일 좋아하는 휠. 안동 옛스러움이 남은 몇 안되는 운치있는 도시인 것 같습니다. 사진 잘 봤습니다 ㅎ
2017.06.23 20:23:25 (*.139.236.50)
전에 하회마을 갔을때 안동댐을 안들본게 아쉽네요.
전경 좋습니다.
안동이 특별한 이유가 있으셨네요.
대구 오시면 연락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