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드림카를 손에 넣기 전까지는 누구나 늘~ 겪게되는 심정이겠지만.

정말 애매한 돈이 1000만원이 아닐까 싶습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떤 가능성을 두고 고민을 하실런지요?

머릿속으로 몇 가지 안이 떠오르는 바가 있긴 합니다만 생각의 폭을 넓히려는 차원에서 질문 드립니다.

 

30대 초반 미혼입니다. 거의 2인 이내 탑승 환경이므로 세단/해치백 등 관계 없고,

늙기전에 쿠페를 한번 타야겠다는 로망도 살짝 있습니다. 세단이라면 준중형+2.0 or 1.8리터 의 조합에 관심이 큽니다.

 

주행거리는 연간 1만 수준이 안될 가능성이 매우 크기에 연비에서는 자유로운 편입니다만..  

정비비 지출이 큰 차는 곤란하여 국산차로 생각중입니다.

 

    - 중고 가액 + 정비비 =  1천만원

    - 총 가액 2000만원 수준의 신차 출고용 선금 = 1천만원

 

두 가지 경우가 모두 가능합니다.

신차의 경우는 거의 라프디쪽으로 많이 기운 상태이나 중고차의 경우 너무나 무한한 가능성이 있어서 참 어렵습니다.

 

다양한 의견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