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궁금증이 생기면 테드에서 알찬 정보를
도둑질 해가는 뜨네기 회원 입니다^^

신차 구입후 부조로 인한 첫 점화플러그 교체가
이전에 있었는데요 교체후 부조증상은 말끔히 사라졌으며 그 후 4만키로에 도달한 시점에서

전 과 같은 증상이 발생되어 단번에 플러그를 의심했고 정확치도 않은 정보에 오늘 대뜸
점화플러그 갈아주세요 라고 외쳤습니다

헌데 기존 플러그와 신품 플러그의 품번이 달라
검색한 결과 기존 플러그는 열가8에 간극9의
플러그이며 신품은 벨로스터 tgdi 소나타터보
와 같은 전용 플러그 였습니다

신품은 열가8에 간극8입니다
헌데 그동안 열가8에 간극9 짜리를 쓰고 있었던 겁니다 교환후 부조현상은 사라졌으며

꽉꽉막힌 도로 사정땜에 3천rpm이상 쓰지도 못하고 집에 왔는데요

과연.. 열가는 같은데 전용 플러그의 간극은 8이며 기존 플러그는 전용이 아닌 같은 열가8에
간극이 9짜리를 사용했다면 간극에 따른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여담으로 맵핑후 ngk플러그를 사용했으며
당시 최고속은 계기판 260을 가리켰습니다

그 얼마 후 순정품 간극9짜리로 교체 하였고
야심한 밤에도 최고속 255를 못넘겼습니다

260을 기록할땐 대낮이었습니다
낮보단 밤에 최고속이 더 잘나오는데 플라그 교환후 한적한 밤에 아무리 조져?대도 255밖에 안나갔습니다

지금 막 전용 플러그를 교환했지만 성능을 알아보기엔 교통이 혼잡해 이렇게 사전에 질문을 올립니다 전용 플러그의 간극보다 한치수? 높은 플러그를 써왔는데 과연 플러그 간극에 따른 출력변화가 꽤 영향을 미치는지 궁금합니다

테드님들의 알찬 정보 기다리겠습니다
또한 조만간 한적한 야심한 밤 최고속에 도전해 보고 간극에 따른 변화가 있는지 경험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