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렌스 2015 1.6gdi 수동입니다.
시동후 예열은 트립미터를 리셋하는 시간 정도만 하고있습니다. 그다음 바로 15% 정도의 경사(브레이크에서 발 떼면 4천rpm..그냥 냅두면 레드존 찍을것 같습니다)를 750m 내려갑니다. 그리고 약 10% 경사를 1km정도 더 하산하면 비로소 평지가 나옵니다.
내리막이 2km정도니 굳이 엔진브레이크를 쓸 필요는 없습니다만, 냉간시 강한 엔진브레이크를 사용해도 엔진 내구성에 영향이 없을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