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트렁크에 덴션을 통해 AUX가 있고, 여기에 블루투스 리시버를 달아서 운전석에서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듣고 싶습니다.

일단 블루투스 리시버를 운전석 쪽으로 가져오는 배선 작업은 피하려고 합니다.

(리시버 전원은 덴션(or CDC)에 들어가는 12V를 따면 될 듯 합니다.)

 

혹시 경험 있으신 분들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이 배치에 문제가 없는지 인터넷을 찾아봐도 잘 모르겠네요.

어떤 글은 매번 차 탈 때마다 트렁크 열고 블루투스 연결(?) 한 후 무선으로 음악을 들을 수 있었다고 하니, 이러면 힘들겠지요. ^^

트렁크를 열지 않고 스마트폰 조작만으로 연결이 될지요.

 

제품은 클러스터톡2, 벨킨 에어캐스트, Kinivo 등이 검색되네요.

지금 실내에서 사용하시는 분들은 혹시 블루투스 리시버 버튼을 눌러야만 연결이 되는지요?

 

트렁크에 설치하면 음악 외에 통화 기능이 꼬일 수도 있을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만, 일단은 음악 위주로 고려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트렁크(앞쪽) 안에 스마트폰을 두고 운전석에서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를 틀어보는 실험은 해봤습니다. 잘 나옵니다.

그리고 키를 꽂지 않아도 오디오가 동작하는 것으로 보아, 상시 전원으로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