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지1을 끌고다니면,

여지껏 사고는 난적이 없지만


미리 들어온 이야기로는 사고 후 보험처리시에 곤란한 점이 많이 있음을 듣곤 합니다.

차라리 연식이 2000~2001년되는 스포티지는 상관이 없는데

제가 가지고 다니는 놈같이 94년식 즈음되면 보험사에서 책정한 차량가액이 20~30만원 밖에 되질않아


상대과실이 크던, 제과실이 크던, 제차량에 대한 보상액이라는 건 차량가액보다 적기마련인데

수리비가 가액보다 더 크면 현금으로 메꾸는 수밖에 없습니다 ㅡㅡ.. 



혹시 국내보험사라고 해도 외제 구형차에 대해서는 차량가액이나 보험정책이 어떤지 모르겠네요.

외산 클래식카라고 하더라도 보험사의 차량가액은 낮게 측정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