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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540.JPG

1. 브랜드, 정확한 모델명, 연식

BMW E39 540i 2001년식 풀 하만 튜닝


2. 주행거리, 순정부품교환된 것들, 튜닝내역, 특이사항 혹은 차량에 대한 설명

131,300km


<정비>

- 엔진 및 하체 올수리

- M버젼 앞뒤 범퍼

- 사이드몰딩등으로 컨버젼 

- 실내 복원

- BMW정식 딜러에서 전체 도색



<Hamann 정품 튜닝>

- ECU

- 계기판(300km/h 스케일)

- 서스펜션(빌슈타인 댐퍼와 Hamann로워링 스프링 조합된 컵킷)

- 4피스톤 전륜 브레이크 캘리퍼

- 머플러(순정 대비 20% 정도의 음량만 상승 부밍 전혀 없고 마일드한 배기음)

- 실내 인테리어(알루미늄 패달 셋, 도어락, 인테리어 가니쉬)

- 19인치 휠(F :245/35.19, R : 275/30.19, 브릿지스톤 아드레날린)

- 바디킷(사이드 미러, 사이드 스커트, 리어 스포일러)


<기타 튜닝>

- 1500만원 상당 오디오 튜닝

- Huper Optik 최고급 세라믹 전후면(150만원 상당)



2013년 10월 구입해 제가 세번째 오너입니다.

첫번째 두번째 오너분들도 모두 차에 대한 높은 이해를 가지고 계셨던 분들이고 워런티 종료 이후에도 BMW코오롱과 한독모터스에서만 관리를 받았던 차입니다. (추가된 마지막 영수증 사진 참고)


신차때부터 지금까지 모든 기록이 정식 센터에 있고, 제가 가져온 이후의 기록 모두 새차주분께 전달드릴 예정입니다.


다만 제가 원하는 수준으로 상태를 끌어올리기 위해 나름 많은 투자가 있었고, 엔진쪽은 세미 오버홀에 가까울 정도로 정비하였고, 현재 바노스 상태 완벽하고 엔진오일 소모 전혀 없는 완벽한 상태입니다.

공회전 진동 전혀 없고, 진공쪽 이상없지만 구매자 결정되면 예방정비로 오일세퍼레이터 신품 교환해서 인도할 예정입니다.


변속기 상태 최상이며, 하체 역시 부싱류 모두 올교환하였고, 구입해서 3년동안 1만킬로 정도를 타면서 주로 고속주행을 위주로 달렸기 때문에 엔진이나 하체의 성능은 항상 확인하면서 운행했습니다.


3년 동안 엔진부분 이외에도 연료라인이나 기타 센서와 모듈 등등 모두 새로 손을 보았고, 전륜 브레이크 패드 신품 여분으로 가지고 있는 것도 함께 새차주분께 드릴 예정입니다.


고속에서의 엔진 사운드 특히 3000~5000rpm에서의 사운드는 E39 M5보다 훨씬 야성적이고 V8의 느낌을 확실히 전해줍니다.

BMW NA V8엔진의 마지막 향수가 될지도 모를 이 엔진은 관리가 편한편이고 내구력이 아주 좋은 엔진으로 수퍼차져를 장착해서 420마력 이상 뽑아내도 거뜬한 엔진입니다.


530iS와 자주 핸들링을 비교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하체가 튜닝되어 있는 이유도 있겠지만 집안에 보유하고 있는 530iS와 비교해 차이는 없을 정도로 스포티한 핸들링을 가지고 있고, 와인딩을 달려도 요즘 최신형 3시리즈 정도의 휠베이스라 차를 다루는 맛과 컨트롤의 묘미가 아주 살아있는 생동감을 느끼게 해줍니다.


전륜 헤드라이트는 신품으로 교체되어 있고, 프로텍션 필름이 붙어진 상태이며, BMW전주 딜러에서 전체도색했기 때문에 외관상 방금 출고한 새차로 보기에 전혀 무리가 없을 정도이고 앞 범퍼는 따로 도색했기 때문에 더욱 더 완벽한 외관상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오디오쪽은 제가 잘 모르기 때문에 뭐라 디테일하게 설명이 힘듭니다.

다만 우퍼박스를 짜지 않는 한도내에서 당시에 가장 좋은 시스템으로 꾸몄다고 들었고, 트렁크 내장재 재질 및 마무리나 장착은 매우 깔끔하게 되어 있어 짐을 싣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습니다.


후퍼옵틱 전후면 세라믹 틴팅으로 한여름에 아주 쾌적한 운전이 가능하며, 요즘과 같은 찌는 더위에 터보차들이 시가지에서 빌빌대는 것과 비교하면 언제든 밟으면 275mm뒷타이어 연기낼 수 있는 객기도 가능하고, 아무튼 매우 높은 토크감 때문에 V8을 타는 우월감이 이차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6기통을 타면서는 느낄 수 없는 여유로움과 즉각즉각 반응하고 쉽게 쉽게 운전하게 해주는 그 느낌 때문에 장거리를 달릴 때의 피로도도 낮고 서스펜션의 세팅이 코일오버보다는 훨씬 마일드하기 때문에 순정 540is스포츠 서스펜션보다 10%정도 단단한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작년 5월 정기검사 받았고, 본인이 직접 아무데나 가서 받을 수 있을 정도로 문제 없으며, 극히 최근에 배터리 신품으로 교체했습니다.

공조장치 스위치의 온도 조절 파란색과 붉은 색 버튼이 살짝 금이 간 것이 있는데, 공조장치 버튼류 신품 구매해둔 상태라 역시 구매자에게 드릴 예정입니다.


코오롱 정식 출고에 2중유리 채택된 후기형 더블바노스가 장착된 540i중에서는 최고의 상태라고 자부합니다.

차량은 서초구 방배동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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