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브랜드, 정확한 모델명, 연식

  - 기아 쎄라토 유로 2.0골드 (스피드페스티발차량 출전차량) / 2005년 10월 / 은색
2. 주행거리, 순정부품교환된 것들, 튜닝내역, 특이사항 혹은 차량에 대한 설명
  - 주행거리 73,100km(8월6일현재)
   - 엔진: 금년 5월달에 A/S로 엔진 교체한 후 약 5,000 km 주행. 새엔진에 적당히 길들이기

             완료된 상태로 엔진 최상입니다. (쇼트엔진 어셈블리 전체교체, 클러치교체, 벨트류 모두 교체)

   - 스피트페스티발 튠 내역

     쇽업소버/스프링/스테빌라이저/우레탄부시

     엔진오일팬격벽, 17인치휠(프론트:kmsa 6스포크, 리어: ASA 카제라 메쉬타입)

     롤케이지, 하론소화기, 브레이크패트(프론트: 프릭사, 리어: 순정으로 지난주 새 패드 장착)

     종감속기어(순발력,가속력 상승) 및 5단기어(종감속기어 변경으로 인한 연비 및 최고속 저하 보완 )

   - 실내: 연식 대비 아주 깨끗하다고 자부합니다. 운전석에 버킷 시트 달려 있는데.. 순정시트

              다시 달아서 판매합니다. (버킷시트는 판매내역에 포함되지 안습니다.) 

   - 경기 출전 차량이지만 큰 사고 없이 3년간 잘 달려준 차량입니다. 기록은 중 하위권이었지만

      오로지 운전자 역량 부족 + 헝그리 레이서다 보니 과감한 배틀 자제로 인함이지 차량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구요^^.

      코너링, 고속 주행 모두 준중형 차량으로는 양호하다고 생각합니다. 경기 입문용, 연습용으로

      가격 대비 최고가 아닐까 싶습니다. 경기 참가는 안하시더라도 스포티한 주행, 와인딩

      타시기에도 좋고 경기장 연습주행 즐기기에도 적합한 차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페스티발 튠으로 써스가 하드 하고 쇽업소버 및 스프링이 3년의 시간과 경기 참가로

      다소 노후되어 승차감이 딱딱하고 노면이 안좋은 길에서 하체 잡음이 큰 편입니다.

      연습주행 위주라면 아직은 쇽업소버 등 더 타셔도 될꺼라 생각되며 일반적인 사용과 스포츠

      드라이빙 즐기신다면 쇽업소버, 스프링 교체해 주시면 하체잡음과 승차감이 좋아질 겁니다. 

3. 가격

   - 680만원

      (700만원 희망하는데.. 조수석 앞도어에 찌그러진부위가 있어요. 자주 가는 기아서비스 센터에서

       20만원에 판금, 도장 해 준다고 했는데.. 수리해서 파는거 보다 20만원 빼드리는게 나을 것 같아서...

       680에 올려 봅니다)            
4. 사고유무(판넬 교환에 대한 부분은 반드시 명시해야 함)

  - 사고: 경기 하면서 종종 접촉사고가 있었지만 차체 틀어질 만한 큰 사고는 전혀 없었습니다.

              교체한 부위: 조수석 뒷 문짝 및 뒤 휀더, 프론트 범퍼 및 운전석 휀더, 헤드램프

   - 현재 외관 상태: 경기하면서 범퍼to범퍼 늘상 있다보니 앞 뒤 범퍼 모두 상처들이 있네요..

                            조수석 앞문 조금 찌그러져 있습니다. (첨부 사진 참조)

5. 판매자 이름

   - 전수운
6. 연락처 및 이메일

   - 010-9031-9842, f250gt@hanmail.net

 ※ 스포츠 드라이빙 즐기시고 이 차량의 장점(새로 교체한 2.0엔진, 가격대비 뛰어난 주행성능, 페스티발튠 등)

     을 잘 활용하실 수 있는 좋은 새 주인인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3년간 경기도 참가하면서 너무나  소중한 경험을 선물해준 좋은 친구였습니다.

     (새 주인께는 차계부, 정비 내역 등도 전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