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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브랜드, 정확한 모델명, 연식

 1997년식 아우디 A6 C4 2.6 콰트로 (정식출고)

 

2. 주행거리 순정부품교환된 것들, 튜닝내역, 특이사항 혹은 차량에 대한 설명

주행거리 79000KM

(와이프 운행으로 매일 조금씩 늘어납니다).

 

중고차 입양 후 항상 동반되는 부분이지만, 

입양 후 6개월간 수시로 점검 및 정비를 진행하였습니다. 

주로 와이프가 아이 통학용으로 사용하였기에 솔라가드 썬팅을 시작으로,

냉각/ 하체/ 브레이크/ 전기장치/ 브레이크/ 오일류 소모품 등 필요한 부분을 진행하였고,

적지 않은 비용이 지출 되었습니다. 정비내역은 페이퍼로 미팅시 상세히 공유할 예정입니다.

 

장점으로는

엔진 미션 짧은 마일리지에 연동하여 변속 및 주행질감이 부드럽고 조용합니다.

C4 콰트로 마지막 연식의 풀옵션 모델이라 옵션이 당시로서는 풍부합니다.

(썬루프, 전동식 썬블라인드, 파워윈도우, 앞뒤 시트열선, ECM룸밀러 등)

외장 및 내장 부품들이 출고후 교환 없이 잘 보존 되어있습니다.

모든 기능이 정상작동하고, 열화된 버튼 없으며,

거슬릴 만한 실내 잡소리도 없습니다.

 

단점도 있습니다.

연식대비 외장 실내 깔끔한 편이지만,

아우디 특유의 시트 주름 및 스월 스톤칩은 존재합니다.

오리지널 페인트라 인위적인 별도 도장 작업은 하지 않았습니다.

후방감지기가 없습니다. 사제를 장착할 수도 있었지만 하지 않았습니다.

 

추상적이지만,

사람으로 비유하자면

젊었을 때 술 담배 안하고

평소 꾸준한 자기관리로 곱게 나이든

건강한 중년의 신사를 연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한때 E34도 소유 했었지만,

아우디 C4는 그에 비해 좀더 희소하며,

짜릿한 핸들링은 덜하나, 고속 안정감은 우수합니다.

압축비 9.8 : 1  E34의 그것보다 낮으며 일반휘발유 대응이 가능합니다.

97년식으로 이제 막 20년에 접어든 영타이머 입니다. 개인적 취향은 있겠으나,

주행거리/ 사고유무/ 정비내역 등을 고려하여 가격을 책정하였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판매 이유는

4월에 둘째가 태어날 예정이며,

와이프의 소원은 오래된 차들을 처분하는 것입니다.

 

참고로 사진상 수출형 Y2소나타 3.0 은 제차량이 아니며,

사진을 찍어준 친한 동생 차량입니다. 따라서 판매하는 차량은 아닙니다.

 

4. 사고유무(판넬 교환에 대한 부분은 반드시 명시해야 함)

무사고, 무교환, 오리지널페인트 (범퍼제외)

보험이력 내차피해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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