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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BMW E53 X5 4.4I 2003년 9월식


 2. 197,700km



 중고구입후 횟수로 4년여 동안 차량에 대해 알아가며 즐겁게 운행하였습니다.  다른 2003년식 x5 와 다른점은 스포츠핸들 , 스포츠휠 , 엔드머플러 ,

 루가시트 , 아트텍연구소 신형키 , 후기형 앞뒤범퍼 및 엔젤아이가 교체되어 있습니다. (e53 구매고려중이 신분들은 쉽게 확인가능하실 듯 하네요)

성북구에서 여의도까지 출퇴근을 담당해준 차량이라 하루 약 30km 꾸준히 운행중입니다. 구매부터 지금까지  에어서스(운전석 조수석) ,

 엔진보링 및 엔진부속 대부분 교체 로워암교체 , 로워암부싱 , 휀 , 제네레이터 , 미션수리 , 등속조인트 교체 등

 e53 x5 4.4에 일어나는 고장으로 인한 교체를 대부분 다 완료하였고  성격상 못미덥거나 교체시기가된 부품들은 바로바로 교환하였으며 

최근 ABS 및 등속조인트 엔진오일까지 교체하였습니다. 아무래도 e53 x5 들이 연식이 있기 때문에 구매시 가장 많이 고려하는 부분이 4.4 의경우

에어서스 , 엔진 , 미션 세가지라고 생각 되는데요 에어서스는 (운전석 ,조수석) 교체하였고 , 미션은 수리완료 엔진은 누유가 조금 있는 상태입니다.

제차량은 현재 도어 오픈시 자동으로 실내등이 들어오는 기능과 , 40km 이상에서 자동으로 문이 잠기는 기능을 제외하고는 전자 계통 및

기계계통에 이상이 있는 부분은 없습니다.  전 차주가 배기(엔드) 작업을 해서(부밍은 없게 배기 작업이 되어있습니다) 시동시에나  급가속시 순정 4.4

보다는 소리가 큰 편입니다. 일반적으로 e53 x5 가 아저씨가 타는차량? 이라면 제 차량은 순정위주로 개조가 되어있지만 좀 더 젊은 느낌이 나는 e53 x5

라고 생각합니다. 에스컬레이드 구매로 2월말까지는 판매하려고 마음먹은 차량이라 좋은 분 뵙게 된다면 어느정도 시원하게 절충하여 보내드릴 계획입니다.

(업자들이 전화가 많이 옵니다. 테드회원님이시면 꼭 회원님이라고 말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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