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차된 람보르기니의 차주인 '린' 은 항공기 조종사로 지난 2013년에 대만으로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수퍼벨로체를 수입했는데, 수입하는 과정이 불법이었고, 번호판을 세단용 가짜 번호판을 달고 다니다 경찰이 압수한 것이라고 한다. 차주 '린' 이 집행을 멈춰달라고 요청해도 강제 폐차집행을 했다. 불법을 저지른 행위에 대한 처벌에 대해서 반응이 엇갈리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이런 강력한 집행이 필요해 보인다.


아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