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구에 있는 정봉근 입니다.



드라이브 하고 너무나 좋은 계절이 왔습니다. 꽃도 피고 바람도 상쾌하고 하늘도 파랗네요.


드라이브 할때 고민합니다. 목적지를 정하고 고속도를 이용해서 갈것인가 아니면 국도를 이용해서


갈것인가


항상 딜레마에 빠지는데요. 요새는 좀 타협을 합니다.


그래  갈때는 국도로 여유롭게 가고 올때는 고속도를 이용해서 오자


이런 이유를 생각한데는 갈때는 대부분 낮이기 때문에 주변 풍경과 바람의 냄새를 맡고 싶기에 이용하고


올때는 해가 지니 빠른 귀가를 위해서 고속도로를 이용하자 해서 이런 결정을 내렸습니다.



테드 여러분은 어떠신지 모르겠네요.


요새 하고 싶은 것이 있는 최근 입양한 애마덕에 간간히 해 볼수가 있는데요.


바로 ...



날씨 좋은 날에 한적한 시골길은 배기음이 좋은차로 ^^ 커피와 음악 그리고 담배를 가지고


여유롭게 운전하는게 요새는 가장 좋습니다.



마치 내가 뭐가 되었는가 한 마냥 즐겁습니다.


대구에 오니 시골 길도 매우 많고 가까운 영천 하양만 가도 너무 좋으니 저에게는 꿈의 도시가 아닌가


싶습니다.



대구에 와서 그 동안 망설렸던 수입차도 관리 및 운영을 하게 되고 지인들도 생기고 여러모로


저는 좋네요.


얘기가 샛는데요.


고속도로 / 국도 ....


나름대로 맛이 있죠. ^^



곧 퇴근 시간 입니다. 즐거운 평일 저녁 시간이 되시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