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늘지 않아서 그냥 내 한계인가 보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가르침을 받아보니 뭔가 고칠수 있는 부분이 어렴풋하게 보이네요~~

 

참석자가 적은 날이어서 운좋게 말석이나마 리더보드에 이름을 올릴 수 있었다는

물론 뭐 기록이 큰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소소한 재미가...

(당일 참성자 중 1~5위까지라고 하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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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시는 분들은 모임에서 오시거나

혹은 서로들 아시는 분들이 많다보니

지방에서 혼자 올라가는 처지라 외롭더군요 ㅎㅎ

뭐 그렇지 않아도 원래 외톨이 이긴 합니다만

 

기름을 풀로 채우고 올라가면 대충 내려올 때 휴게소에서 넣으면 되는데

이날은 기름을 꽉채우지 않고 올라갔더니

가까운 주유소를 찍었는데 좁은 농로에다 오프로드로 안내하더군요 T.T

제일 가까운 주유소는 현대주유소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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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랭커들의 위엄~~

상위 랭커들... 86이 정말 많더군요

물론 86동에 바람이 불어 많이 참가하시기도 하셨겠습니다만..

베스트 드라이버들이 86을 많이 타서 그런 것인지

86이 워낙 좋은 차라 그런 것인지~~

 

제가 갔던 날은 아닙니다만

보배에 좋은 후기가 있어서 링크 합니다..

http://www.bobaedream.co.kr/view.php?code=battle&No=1192740#

 

가족용 세단 타시는 분들도 많이 오시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