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테드를 통해서 고급정보와 선진적 차량문화를 수년째 답습하는 1인입니다


수년전 M113 수퍼차져 엔진의 차량들에 매료되어 W211 & R230을 수년동안 함께 동고동락 했었습니다.

지금은 해당 엔진들은 오래전에 졸업하고 타 차종들의 조합으로만 운용하며 나름 심심한 카라이프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요즘들어 경험해보지 못했었던  M156 63 자연흡기가 자꾸만 호기심과 소유욕이 발생됩니다.

MB의 마지막 고배기량 자연흡기라고 생각되기도 하겠고, 요즘의 중고시세가 저같은 일반인들에게 접근성이 생겨난것도 하나의 사유가 되었지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주내 결정해서 다음주 입양해오는 일정이고

바로 Sancus & Fides에 입고하여 컨디션확보에 임하고자 계획하고 있습니다.

사실 복원과 컨디션 확보에서 찾게되는 고생적인 즐거움도 은근 좋아하는터라 근래 활력소가 되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곳 테드의 선배회원님들게 해당 엔진차종들에 관련한 고견과 조언을 듣고자 합니다.


부탁드리며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