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에서 거주하고 있는 오성민입니다.
오늘 저녁 와이프와 동네 치킨집으로 치킨 사러 가는 도중에 테드 스티커를 붙힌 XC90을 목격했네요.
깔끔하게 관리된 애마의 모습에 차주 분의 성격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법인차량이라 테드 스티커를 붙히진 않았습니다만 저희 동네에서 테드 회원님 차량을 보게 되다니 감회가 남다르네요!
와이프는 왠 호들갑이냐며 핀잔을ㅜㅜ
암튼 반가웠습니다~^^
지역은 금곡동입니다. 담에 뵙게 된다면 인사라도 나누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