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트랙 갈 때 장갑을 요구해서 뭘 살까 하다

누군가의 추천으로
(짝퉁으로 추정되는) 노맥스 장갑을 사서 잘 썼습니다.
불에 안타는 노맥스(천) 재질로 되어있고
(물론 짝퉁으로 추정되니 진짜 노맥스일지는..)
손바닥은 인조가죽?으로 되어있어 미끄러지지도 않고 좋더군요
다만 끼고 나면 손에 시커멓게 물이 든다는 ㅎㅎㅎ

얼마전 트랙데이에서 끼고 나니 손바닥 부분이 다 헤져 있더라구요
진짜 레이싱글로브를 살까 bmw m 장갑을 살까 하다
기존의 경험이 괜챦아서 정품(이라고 주장하는) 노맥스 장갑을 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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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을 보니 예전에 산 것과는 다르게 왠지 진짜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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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부분이 있어 세탁을 어떡하나 했었는데
동봉된 설명서를 보니 비누로 빨고
쥐어짜지만 않으면 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