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작년 바이오에탄올 특허 가장 많아

CAS(Chemical Abstracts Service) 리포트에 따르면 작년 중국의 바이오에탄올 관련 특허가 다른 모든 나라를 합친 것보다도 많았다. 중국의 SIPO(State Intellectual Property Office)의 집계에서도 중국이 바이오에탄올 관련 특허가 가장 많았다.

2000년부터 작년까지 2세대 바이오에탄올과 관련된 글로벌 연구 건수는 586%, 특허는 2,341%가 늘어났을 만큼 관심도가 급증하고 있다. 이미 먹거리 이외에서 연료를 추출하는 2세대와 해조류에서 추출하는 3세대의 연구와 특허 건수는 현재의 1세대를 추월한 상태이다. 3세대의 경우에는 미국이 가장 앞선 모습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