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심천, 전기차 심포지움 유치

중국 심천에서 세계 전기차 심포지움이 열린다. 심천은 올해 11월 제 25회 EVS-25(Electric Vehicle Symposium and Exposition)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중국 전기차에서 가장 앞선 행보를 보이는 BYD의 본사도 심천에 위치해 있다.

EVS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전기차와 뉴 에너지 관련 심포지움이다. 여기에서는 다양한 전기차 기술과 트렌드가 소개돼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행사이다. 올해의 테마는 지속 가능한 이동성의 혁명이다. 올해의 EVS에서는 전기차 기술 뿐만 아니라 업계의 기준과 정책, 개발 전략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