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05년식 2.0 수동 투스카니를 소개합니다.


구입한지는 4년쯤 되구요. 순정으로 잘 타고 다니다가 

매그너스, 세피아등 매매가 100만원 이하 차량이나 베타엔진 차량이 참가할수 있는 

언더백이라는 재미있는 대회가 있다는 것을 테스트드라이브 댓글로 알게되고

곧바로 롤케이지 작업해주는 곳을 어렵게 찾아서 이번에 큰 맘먹고 작업을 맡겼습니다.

작업량이 너무 많아서 옆에서 지켜보기도 미안해 집니다.


저는 뭔가 퓨어해 보이는 차가 좋습니다.

심플한 로드스터류 부터 극단적인 로터스나 포르쉐 GT3 같은 차를 언젠가 도전해 볼 수 있길바랍니다.

아주아주 부드러운 실키식스 세단도 좋아하지만요. 


서킷은 처음이라 너무 설래이네요.

언더백이라는 대회가 생겨서 너무좋기도 하구요. 이런 대회가 많아져서 대중화 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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