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구에 있는 정봉근 입니다.


일요일 아침 날씨부터 확인 합니다. 화창 합니다. 나가야지요.


오늘은 다들 취침모드라 같이 갈 멤버가 없네요.


혼자 나섭니다. 목적지는 팔공산


커피하나 사서 도시락 까묵고 쫄래쫄래 다녀왔습니다.


해가 있는 팔공산은 푸르름에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밤에만 이길을 다니니 아름다움을 알수가 없지요.


오늘은 E500과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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