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_1112.JPG 안녕하세요.
겨울 내내 시동한번 걸지 않고 보관만 하다가 그제 2017년 첫운행 그리고 오늘 세차(?)를 한 후 한컷 남겨 봅니다.
이곳 포항에는 바이크를 맡아주겠다는 업체가 없어 물어물어 나름 좀 한다는 디테일링 샵에 맡겨 봤습니다.
나름 외관에 왁스도 발라주고 꼼꼼히 잘 봐 주셨네요.

바람을 막아주는 윈드쉴드와 비를 막아주는 천정 덕에
날씨가 따뜻해 지기 전까지는 동내 커피배달 아가씨들의 부럼움을 한몸에 받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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