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령회원입니다..

테드는 가끔 들어와서 구경하다가 이렇게 처음 글을 남깁니다.

여긴 그래도 대구쪽 드라이브가 꽤 이루어지는것 같아서, 슬쩍슬쩍 지켜보다가 

저도 한번 가봐야겠다 싶어서 다녀왔습니다.







IMG_4880.jpg


아직은 추운날씨에 썸머타이어라 왠만하면 잘 안꺼냈는데 요즘 막 날이 따뜻해지는것 같아서

일어나기도 힘든데 7시에 억지로 일어나 다녀왔습니다.






IMG_4877.jpg


아직 손볼곳이 많은, 그래도 손은 잘 안보고 있는 86년식 944터보입니다.


여기 정봉근님께서 가시는 루트를 주말마다 가볼까 하면서 첫 루트를 운문댐으로 잡았습니다.



IMG_4870.jpg


13년도 초에 텍사스에서 구입을 해서 LA로 가져와 타다가 14년 말 한국으로 가져왔습니다.





IMG_4865.jpg


연식도 좀 있고 하다보니 오래된 느낌은 안 지워지네요







IMG_4863.jpg


처음 와보는 곳이라 어디로 가봐야 할지 전혀 모르겠더라구요..










IMG_4862.jpg




IMG_4852.jpg



날도 아직은 차고 썸머타이어라 가볍게 돌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새로생긴듯한 69번 말고 919번 국도로 타고 가보니 거긴 아직 염화칼슘도 많고 해서

돌아오는 길엔 69번 도로로 돌아왔는데 길도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원랜 이렇게 모셔두려고 산 차가 아니라 막 굴릴려고 샀는데 어쩌다보니 모시게 된 차가 되어버렸네요

조만간 서스펜션 부싱 작업도 새로 하고 꺼내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IMG_6791.jpg



rs__P1M5202.jpg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