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이어서 오늘은 포레스터를 타고 간절곶 - 일광 - 대변 코스로 새벽드라이빙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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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컴컴하고 강풍이 불어제끼던 간절곶을 빠져나와 해안도로를 타고 일광 해수욕장엘 도착하니 날이 밝아집니다.


하늘이 환상적이라 열심히 찍기 시작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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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더 떠오르니 하늘이 살짝 주황빛으로 물드네요^^


바닷가를 산책하시는 분들로 인하여 사진이 심심해지지 않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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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구이로 유명한 기장 월전마을에서 대변항으로 가는 해안도로에서 뷰가 너무 멋져서 갓길에 잠깐 세우고


또 사진을 찍습니다^^


때마침 갈매기가 뷰파인더(라고 쓰고 아이폰SE 4인치 액정화면이라고 읽습니다ㅋ)에 들어와 어우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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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은 참 경이롭습니다...그래서 저는 森林人을 타지요 ㅎㅎ


(森林人=포레스터의 중국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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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는 오늘의 베스트 샷입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