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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말에 처음 만난 이후

5년째 타고 있는 e92 입니다.


저에게 자동차란 무엇인가

스포츠 주행이란 무엇인가에 대하여

차근 차근 알려준 귀하고 귀한녀석이네요.




IMG_1501.jpg 지금은 거의 하고 있지 않지만

블로그에 시승기라는 것을 허접하게나마 작성할 수 있게 해준 것도

다 이녀석 덕분인 것 같습니다.


물론, 권영주님의 Road Impression 영향을 많이 받았고

지금도 권영주님 글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IMG_1510.jpg 5년이라는 시간 동안 일년에 두번 정도 인제 서킷에서

타임어택을 한 결과


현재 v720 245,275-19ds3000 패드만 교환하고

나머지는 올 순정으로

인제 풀코스 1분 52초 30이 베랩입니다.


제 부족한 실력으로는 순정 셋팅으로 51초 중 후반이 맥스일 것 같은데..

51초까지 찍어보고 튜닝을 할까

아니면 올해부터는 튜닝을 해볼까에 대하여 고민중이네요.

쇼바 튜닝과 18인치 교환으로 40초대 진입을 예상해보고 있습니다.




IMG_2359.jpgBMW M 디비젼 역사상

유일무이한 4,000cc v8 심장과 조화를 이루는 바디 밸런스 그리고

모든 케미컬에 아드레날린 첨가제가 들어있는 듯한 감성..




IMG_1494.jpg 제가 타는 차라서 하는 말이 아니라,


자동차 매니아라면

무조건 한번쯤은 소유해봐야 하는 차라고 생각합니다.


단, 그저 몇 개월이 아닌

최소 1년 이상 소유해봐야 해요. 알면 알 수록 빠져드는 차이기에 그렇습니다.




IMG_2357.jpg 이 차에 대하여 아무리 설명하려고 해도

제가 몇 년전에 작성한 글 말고는 딱히 생각나는 것이 없어서

예전 글로 대신하겠습니다.


시간 되실 때 링크 클릭하시면 될 것 같네요.

블로그에서 손 뗀지 오래니 블로그 홍보는 아닙니다^^


http://musicar.kr/70181253876




언제나 무빵 주행하시는 테트 회원님들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