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에 거주하는 이태우(The Beetle 비르쉐 차주) 입니다.

눈팅만 하다가, 처음 제가 애지중지 하는 The Beetle (비르쉐) 사진을 올려봅니다!


비르쉐는 " 비록 비틀이지만, 포르쉐가 되고싶은 비틀" 이라는 의미로

제가 지은 애칭입니다......좋게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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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2015년 9월 25일 The Beetle 2015MY 를 출고하였습니다!

블랙과 레드를 고민하던 끝에,

이왕이면 The Beetle 만의 아이덴티티를 확실히 느껴보자는 생각으로 강렬한 레드색상으로 선택하였습니다.

세상을 다가진 기분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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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고후엔 열심히 여기저기 타고 돌아다녀도 보고,

평소에 손세차 하는걸 좋아해서

부산에 유명한 실내세차장 가서 세차도 해보고

사진에 보이는것처럼 처음으로 폼건도 써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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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찰나에,

조금더 제 The Beetle(비르쉐) 에게 멋을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휠도 19인치로 업을 해보고, 일체형 서스펜션도 장착해봤습니다!

생각했던것 보다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 멋을 위해 승차감은 포기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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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도 바꾸고 멀리멀리 남해가서 사진도 찍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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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에 스티커 붙힌거 보고, 반해서

따라도 해봤지만 금방 제거했습니다 주변에서 욕많이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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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손세차를 하고와서 The Beetle(비르쉐) 사진 찍는게 좋았고, 행여나 누가 긁진않을까

지하 끝층에 주차 하곤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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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서 자주보는 포르쉐와도 괜히 나란히 두고,

사진도 찍어보았구요 (자세가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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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이 제 The Beetle (비르쉐) 와 같다는 이유로 만족해보기도 하고............차원이다르지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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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The Beetle (비르쉐) 와 나란히 가던 같은색상 페라리.............또페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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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가을의 정취도 느껴보는 제 The Beetle (비르쉐)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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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차끝나고 난뒤 집에들어가기전에 항상 뿌리고 가는 타이어광택제!

이까지입니다!


허접한 사진 & 허접한 글 읽어주신 모든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드리면서,

이만 물러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The Beetle (비르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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