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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서광한군의 주차솜씨(?)입니다. 가운데 i30가 이 친구의 차량입니다-_-;;;;

 

이곳 회원이기도 한 서광한군이, 다른 동호회에 게시한 내용입니다만,

좀 어처구니없어서 퍼왔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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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 얘기는 아닙니다.


3일전 얼굴만 알고 지내는 같은 회사분이 라세티 프리미어를 사셔선 사내에서 차량 인도받고는

무지막지하게 상기된 얼굴로 웃음이 얼굴에서 떠날 생각을 안했습니다.
사람들도 새차라하니까 몰려와서 구경하고, 차에 대해 칭찬해주고 하고 말이죠...


저도 잘 알고 있죠. 차를 수동으로 선택하는 바람에 재고가 없어서 3주씩 기다려가며 차를 인도 받은후
그 때의 기분과 설레임을...




그런데...
차를 사셨는데도 불구하고 뚜벅이로 회사에 도착하셨더군요.

그런갑다~ 하고 지나갔는데,
그 분 팀장급되시는 분께 소식 들었습니다.


차량 인도받고 그 차로 퇴근한후 자고 일어나니까
차량이 전소되어있었다고....사연인 즉슨... 누군가 창문을 깨고, 기름을 부어선 방화해버렸답니다...

참 어이 없네요. 제 주변분중에도 이런일을 당할 수 있다는게...

아아... 인도받은지 하루밖에 안되었는데 보험 가입하셨을려나 걱정이네요...


다른 분들은 이런일 안당하시길 빌어야겠네요